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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통풍 잘 가라앉지도 않고​

류마잘보는내과 2026. 2. 9. 15:26



대구통풍 증상이 한번 나타나면 좀처럼 가라앉지 않아서, 도무지 참을 수 없을 정도여서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치료를 받아보지만 그렇다고 바로 증상이 나아지는 게 아니어서, 또 증상이 나타날 때마다 매번 힘들어서 고민이신 분들이 적지 않은데요. 그런 만큼 오늘은 대구통풍이란 질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대구통풍에 대해 말해보자면 관절과 조직에 요산이 침착되면서 발생하게 되는 질환이랍니다. 앓게 되면 통증이 무척 심하게 나타나 질병의 왕이라고 불릴 정도인데요. 그래서 왕의 질병이라고도 한답니다. 이는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고 운동량이 부족해서 비만이 된 왕들에게 생기는 경우가 많아서입니다.


그리고 대구통풍이 발생하게 되는 이유에 대해 말해보자면 혈액 내 요산의 농도가 높은 고요산혈증으로 인해서인데요. 요산은 퓨린의 마지막 대사산물이며, 음식을 통해 섭취된답니다. 생산된 요산염의 2/3가 신장을 통해 배설되기 때문에 신장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요산의 배설이 저하되면서 통풍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대구통풍은 무증상 고요산혈증과 급성 통풍성 관절염, 간헐기 통풍, 만성 결절성 통풍이 있습니다. 무증상 고요산혈증은 혈청 요산이 증가되었지만 관절염 증상이 없는 상태랍니다. 보통 건강검진이나 혈액검사에서 요산수치가 증가된 것을 발견하여 찾아주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관절염 증상이 없는 상태라면 약물 복용은 필요하지 않답니다.


또 급성 통풍성 관절염은 주로 발가락 관절을 포함한 하지 관절에 발생하게 되는데요. 갑자기 증상이 시작되고, 몇 시간 이내 관절이 뜨거워지며 부어오르고 붉게 변합니다. 증상이 발생한 날 밤에는 수면을 취하기 힘들 정도로 아픈 경우가 많은데요. 치료를 받고 나서도 보통 하루나 이틀 정도 지속되지만 심하면 몇 주간 지속된답니다.


간헐기 통풍은 통풍 발작 사이의 증상이 없는 기간입니다. 첫 발작으로부터 두번째 발작까지 나타나는데 걸리는 시간이 6개월에서 2년 사이입니다. 치료를 받지 않을 경우 더 자주, 심하게, 많은 관절에 오래 지속됩니다. 만성 결절성 통풍은 여러 관절에 통풍 결절이 생기는 단계인데요. 보통 첫 발작 이후 10년이 지나 생기게 됩니다. 심하면 피부 궤양과 감염이 동반되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대구통풍을 진단받을 때는 일반 병원보다 전담하는 곳을 찾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일반 병원에서 진단을 받게 될 경우 관절액을 검사하는 것이 힘들다 보니 임상적으로 통풍을 진단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인데요. 그러나 이렇게 증상을 통해 진단을 하게 되면 오진의 가능성이 있는 만큼 되도록이면 확진을 통해 진단을 받아야 한답니다. 



그래서 대구통풍을 진단받고자 하는 경우에는 편광 현미경으로 진단받을 수 있는 곳을 찾아주시기 바라는데요. 편광 현미경을 사용하게 되면 아픈 관절 내에 있는 관절액을 뽑아서 요산 결정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통풍은 평생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기 때문에 제대로 진단을 받지 않은 상황이라면 편광 현미경으로 확진을 받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물론 혈액 검사를 통해 요산 수치를 확인할 수 있기도 하지만 요산 수치가 높게 나왔다고 해서 반드시 통풍이 생기는 것은 아니랍니다. 오히려 요산 수치가 정상이었던 환자분에게 통풍 발작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대구통풍은 다른 관절염과 비교했을 때 예후가 양호한 편이랍니다. 그러나 평상 시 제대로 관리하지 않을 경우 악화되는데요. 이로 인해 여러 합병증이 나타나 고생하시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또 통풍을 앓고 있을 때는 가급적 안정 취하면서 증상이 있는 관절을 무리하게 사용하지 않아야 하늗네요. 과거에는 퓨린이 많이 든 음식 섭취를 피했지만 현재는 그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운데다 항고요산혈증 약제의 효과도 좋은 편인 만큼 이러한 식이요법을 권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술과 함께 섭취할 경우 통풍 발작이 나타날 수 있는 만큼 꼭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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